1935년 알바르 알토가 처음 디자인한 아르텍 66 의자는 핀란드 모더니즘의 정수를 담아낸 다재다능한 클래식 의자입니다. 구부러진 자작나무 다리, 곡선형 등받이, 기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 의자는 개인 주택과 공공 공간 모두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세트는 핀란드 전통 직물인 니니칸가스(Niinikangas) 패브릭으로 마감된 의자를 특징으로 합니다. 니니칸가스 패브릭은 디자인에 은은한 온기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더합니다. 알토의 깔끔한 디자인과 니니칸가스 패브릭의 유기적인 질감이 어우러져 모더니즘의 명확성과 북유럽 공예 전통을 결합한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